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 난민 사태 (문단 편집) ==== [[2016년]] ==== 신년 맞이 행사 중 '''[[2016년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독일 쾰른에서 천여 명의 난민들이 현지 여인들을 습격하여 강간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 때문에 유럽에서 반난민 정서와 무슬림에 대한 적대감이 크게 높아졌다. 해를 넘겨 2016년이 되면서 [[스웨덴]]은 [[덴마크]]와의, 덴마크는 [[독일]]과의 국경 통제를 시작했다. 스웨덴은 인구의 2%인 16만 명의 난민을 수용했지만, 더는 수용할 여력이 없다고 판단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5&aid=0000364586|#]] 그동안 [[러시아]] 쪽 [[북극]]지역을 경유해서 [[노르웨이]]로 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노르웨이 쪽도 러시아 쪽으로 난민들을 다시 내보내는 경우도 늘고 있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120853|#]] 2016년 1월 25일에 노르웨이도 러시아와 추방 논의를 시작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7003271|#]] 2016년 1월 25일에는 [[스웨덴]]의 난민 시설에서 일하던 22살 여직원이 15살 난민 소년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하는 사건도 일어나면서 난민 관련 범죄도 10배나 증가했다.[[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60126170349081|#]] 그리고 그 조사를 맡은 경찰서장이 살인을 저지른 난민에게 오히려 미안하다는 망언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ZscZ-pmFQQ|#]] 그 이후 2016년 1월 27일, 스웨덴에서 난민신청자들 중 허가를 받지 못한 최대 8만 명[* 이는 2015년 난민신청자의 절반에 해당한다.]을 수년에 걸쳐 추방시키기로 결정하였다.[[http://www.bbc.com/news/world-europe-35425735|#]] 이웃 핀란드 또한 망명신청자의 2/3에 해당하는 무자격자 2만 명을 추방하기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153391|#]] 그리고 2016년 1월 31일 위의 사건을 빌미로 [[스톡홀름]] 중앙역에서 검은 복면을 착용한 남성들이 난민 어린이를 벌하겠다는 내용의 선전물을 뿌리며 이들을 집단 폭행했다고 보도하는 등 극우세력의 준동이 심상치 않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131093854229|#]] [[노르웨이]]에서도 난민에 대한 반감이 늘어나면서 난민 신청자가 보유한 5천 노르웨이 크로네(약 70만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 물품을 식비 등에 충당하기 위해 일부 금액을 감액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 논란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25690&iid=25120591&oid=277&aid=0003674616&ptype=052|#]] 2016년 1월 28일 [[독일]]은 이주자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알제리]]와 [[모로코]], [[튀니지]] 등 [[북아프리카]] 지역 3개국을 [[안전 국가]] 명단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네덜란드]]에서는 [[그리스]]에서 온 이주자들을 여객선 편으로 [[터키]]로 되돌려 보내는 것을 제안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7013396|#]] [[2016년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독일]]의 답이 없을 만큼 느린 난민 프로세싱, 그리고 임시 난민 보호소의 열악한 상황에 좌절해 본국으로 돌아가는 [[이라크]] 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매주 100여명이 고국행 비행기를 탔는데, 지난달보다 2배 늘어난 수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674753|#]] 심지어는 [[캐나다]]로 갔던 [[시리아]] 난민들도 시리아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25690&iid=1063840&oid=001&aid=0008147295&ptype=052|#]] 1월 30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들은 내전이 끝나면 귀국해야 한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015959|#]] 한편 2월 27일에 구동독 지역에 위치한 난민수용예정시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25690&iid=1391127&oid=001&aid=0008218825&ptype=052|#]] 3월 3일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모든 경제적 이주민을 차단하겠다. 또한 대규모의 송환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232418|#]] 난민들이 중부 북부 유럽으로 가는 통로가 되어왔던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는 2월 하순경부터 시리아, 이라크 출신들만, 그것도 전투 중인 '''도시'''에서 온 이들만 하루 3~6백명(종전의 1/10 수준) 통과시키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7080550|#]] 따라서 [[그리스]] 북부에는 수만 명의 난민이 적체되어 있다. 결국 3월 10일 그리스-마케도니아 국경이 원천봉쇄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243033|#]] 현재 난민들의 [[터키]] 송환이 추진되고 있다. 3월 12일 칼레에서는 난민들이 너무 많다고 난민들을 폭행한 [[프랑스인]] 5명이 체포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248986|#]] 4월 3일 [[그리스]]와 [[터키]]에서는 "더 이상 난민을 못 받겠다"고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되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25690&iid=49158159&oid=001&aid=0008302689&ptype=052|#]] 4월 4일 터키에서는 곳곳에서 난민촌 건설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25690&iid=1411013&oid=421&aid=0001983333&ptype=052|#]] 4월 9일 그리스와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 국경에서 수천명의 난민들과 마케도니아 경찰들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부상자도 발생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25690&iid=942171&oid=001&aid=0008322987&ptype=052|#]] 4월 13일 [[영국]]의 더 타임스는 "[[프랑스]]에 있는 난민들이 보트를 타고 영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08330155|#]] 4월 14일에 [[세르비아]] 경찰은 난민 밀수업자 6명을 체포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169250|#]] 그리고 [[독일]] 정부는 취업문은 넓게, [[독일어]]를 필수로 하는 난민통합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1032475|#]] 5월 11일에 [[브라질]] 정부는 시리아 난민 10만명 수용을 시사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25690&iid=49178021&oid=001&aid=0008394926&ptype=052|#]] 5월 30일에 [[달라이 라마 14세]]는 독일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행복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그들(난민)을 도울 의무를 가진다. 그러나 현재는 너무 많다. [[독일]]과 같은 [[유럽]]은 절대 아랍국가가 될 수 없다. 독일은 독일이다. 윤리적 관점에서도 난민의 지위는 일시적으로만 인정되어야 한다. 최종 목표는 그들을 되돌려 보내 고국의 재건을 돕도록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 >- 달라이 라마,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루터 알게마이네 자이퉁과 인터뷰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2086255|달라이라마 "유럽에 난민 너무 많다…언젠간 돌려보내야"]] 5월 31일에 [[영국 정부]]는 "난민들이 [[영국 해협 난민 사태|영국 해협을 통해 영국으로 밀입국]]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박들을 추가 투입시켜서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441796|#]] 7월 11일 상당수의 유럽인들이 난민들이 증가하면서 테러 위협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535952|#]] 7월 18일 밤, [[바이에른]]의 열차 안에서 17세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남성이 도끼와 흉기를 휘둘러, 최소 21명이 부상을 당하고 이중 5명이 중태에 빠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3713569|#]]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승객들을 공격했다는데, 이 자는 열차가 비상정지하자 탈출 도주하다, 체포하려던 경찰도 공격하려다 사살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550231|#]] [[2016년 독일 열차 테러]] 참조. 7월 24일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725074232671|독일서 또 난민 흉기난동..1명 사망·2명 부상]]: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로이틀링겐에서 [[시리아]] 출신 난민(21)이 [[마체테]]를 휘둘러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같은 날, 바이에른주 안스바흐의 노천 음악축제장에서 난민 신청이 거부된 27세 시리아 출신자가 자폭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563412|#]] 이 테러범은 범행 전에 IS에 충성을 맹세했다고 주 당국이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564965|#]] 하반기에 들어선 무렵. [[덴마크]] 극우정당 '''단스커네스당(Danskernes Parti)'''이 난민 반대 캠페인의 하나로 '난민퇴치 스프레이'를 나눠줘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켰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713748|#]] 2015년에 [[독일]]에 들어온 난민들이 알려진대로 110만 명이 아닌 89만 명으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720990|#]] 10월 3일에 [[유럽연합]](EU)와 [[아프가니스탄]]이 아프간 출신의 부적격 난민송환에 합의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3811938|#]] [[그리스]]에서는 난민 어린이들이 첫 등교를 하였는데, 일부 학부모들이 학교 앞에서 시위를 벌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235&oid=001&aid=0008743093|#]] 꼬마 난민들이 '''2만 명'''이 넘었으며, 90%가 [[이탈리아]]로 가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762608|#]] 이탈리아에 들어온 난민 수가 2014년 14만 이후 최고치를 기록될 전망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777998|#]] 10월에는 17살의 청소년 난민이 의대생[* EU의 변호사로 활동하는 사람의 딸]을 강간 후 잔혹하게 살해해 시신을 내버리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거의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 급의 국민적인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사건이 터지자마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부랴부랴 즉시 "난민 수를 제한하고 [[부르카]], [[니캅]] 등 보안을 해치는 옷차림을 제재하는 규정을 만들겠다"고 발표하여 여론을 진화시켜야 했을 정도였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1371170|#]] 2016년 12월 3일에는 난민들이 갱단을 만들어 자국민의 치안을 위협하는 적이 되는 일이 생겨나, 유사한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772571/Carnage-Calais-Horrific-crash-jungle-migrant-gangs-target-tourists-cars-MoS-journalists-badly-hurt-terrifying-new-ambush-technique.html|#]][[http://archive.is/kjqaX|@]][[http://26area.com/scrap/11006|참조글]][[http://archive.is/dryr3|@참조글]] 2016년 12월 7일에 [[독일]]에서 [[중국인]] 유학생 2명이 [[이라크]] 난민 1명에게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2438525|#]] 그리고 12월 19일에는 '''[[2016년 베를린 트럭 테러]]'''가 일어났다. 이 사건의 범인인 [[튀니지]] 출신 난민 암리는 전과 하나 없는 온건한 난민도 아니었고, [[유럽]]에 발을 들였던 순간부터 방화 및 테러 모의 등의 과격성 범죄 혐의로 난민 부적격자 판정을 받아 최초로 그를 받아준 [[이탈리아]]에서 추방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모국인 튀니지가 그의 송환을 거부하며 절차가 미루어졌고 이후 [[독일]]로 건너와서도 무기를 구매하려고 돈을 훔쳤다가 체포 당하는 등 계속해서 사건을 일으켰다고 한다. 이후에는 신분과 이름을 지속적으로 바꿔가며 독일에 계속해서 거주했다고 한다. 이런 위험 인물을 걸러내지 못했다는 것 자체가 '''난민 자격 검증 시스템에 큰 구멍이 있음을 인증한다'''는 비판이 많다. 결국 난민 가운데서 이런 부적격 위험분자를 걸러낼 역량도 방법도 없으면서 무작정 난민을 받아버린 것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돌아오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